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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형인 소속사 대표 A씨와 법적 분쟁을 벌였을 때  박수홍이 명의로 사망보험료 월 보험료가 1000만원 이상이라는 분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1일 MBC '실화탐사대' 유튜브 채널 '실화온'은 '마음의 고백! 박수홍, 내가 동생을 고소하기로 한 이유'였습니다다. 실화온팀은 박수홍 명의로 A사 이름을 분석해 사망보험금에 가입했습니다.

 

박수홍은 영상 인터뷰에서 "형과 소송을 하다가 여러 보험에 가입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제가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탐사팀 은 박수홍 명의로 8개 보험 유형을 분석한 결과, 이들 보험료만 월 1000만원이 넘는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 이들 보험의 경우 사망보험금이 9억7000만원이었고, 사고 시 최대 10억7000만원을 받도록 설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는 또한 자신이 구입한 두 가지 보험 상품이 보험 계약자에게만 해당된다고 말했습니다. 두 보험의 경우 박시홍은 자기자본이 없기 때문에 박수홍홍이 죽으면 A씨 번인가 보험금을 모두 받아야 합니다.

 

전문 보험 변호사 김민현은 “박수홍이 연예인임을 감안하더라도 보험료가 많고 일회성 보험료 자체가 많기 때문에 매우 이례적인 보험계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총액을 더하면 월 1000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낸다는 뜻입니다.”

이와 관련해 박시우훙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A사가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연구에 지각한 박수홍 명의로 사망보험 8건을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실은 8개의 보험 중 4개를 취소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A씨 명의로 보험에 가입돼 있어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해지가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4월 형인 A를 횡령 혐의로 고소해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청구금액은 약 116억원으로, 공소시효로 인해 최근 10년 사이에 결정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A씨는 박수홍의 비리 의혹을 모두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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